기사 메일전송
카페 코나퀸즈, 봄 시즌 한정 딸기메뉴 출시 이벤트 실시
  • 편집국 편집장
  • 등록 2016-02-22 17:26:33

기사수정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 지난 가운데, 하와이안 프리미엄 커피전문점 카페 코나퀸즈(대표 이성균, cafe KONA QUEENS)가 봄 제철 과일인 딸기로 만든 시즌 한정 메뉴 6종을 새롭게 출시해 눈길을 끈다.

신 메뉴는 ▲딸기 라떼, ▲딸기 밀크쉐이크, ▲딸기 빙수, ▲딸기 아보카도 등 4종과 카페 코나퀸즈의 시그니처 메뉴인 크랩 케이크 및 초코 케이크에 딸기를 얹은 ▲딸기 바나나크랩, ▲딸기 쇼콜라 등 디저트 2종이다.

모든 메뉴에는 국내산 생딸기만을 사용해 신선함을 높였으며, 봄 시즌 메뉴인 만큼 3월 말까지만 한정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판매 기간 동안 ‘베리베리 스트로베리(VERYBERRY STRAWBERRY) 봄딸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딸기 신 메뉴를 구매하면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 당첨 고객에게 선물 및 혜택을 제공한다.

1등 20명에게는 국내 대표 전문 공연단체인 신시컴퍼니와 함께 맘마미아 뮤지컬 티켓(1인 2매)를, 2등 100명에게는 딸기라떼 1잔 무료 쿠폰을, 3등 3,000명에게는 시즌 음료 1,000원 할인쿠폰을 선물한다.

카페 코나퀸즈 선성호 차장은 “본격적인 봄 시즌을 앞두고 싱그러운 향취와 비타민 C가 가득한 딸기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철 과일을 활용한 기획 메뉴를 꾸준히 개발함으로써 고객들의 입맛과 더불어 건강도 챙기는 카페 코나퀸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페 코나퀸즈는 하와이에서 직접 커피농장을 운영, ‘프롬 팜 투 카페(From Farm to Cafe)'라는 슬로건 아래 갓 볶아낸 신선한 하와이산 코나 커피를 도심 속에서 제공하는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나 커피는 세계 3대 명품 커피 중 하나로 카페 코나퀸즈는 차별화 된 깊은 맛과 향을 중시하는 커피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년 부동산 시장 전망: 경기침체 속 기회를 찾다 최근 몇 년간 급등한 부동산 가격과 경기침체의 여파로 서민과 자영업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택 가격 상승과 전세 대출 부담, 소비 감소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경제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주거 불안정과 자영업자들의 매출 감소가 두드러지고 있다. 그러나 전문...
  2. 고양은평선 광역철도, 기본계획 승인…2031년 개통 목표 경기도 고양시는 최근 ‘고양은평선’ 광역철도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양은평선은 3기 신도시 광역철도 가운데 가장 빠른 진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고양은평선’은 고양시에서 서울 은평구까지 총 15.0km를 연결하는 철도 노선으로, 총 사업비는 약 1조 7,167억 원에 달한다. 이 프로젝...
  3. 고금리와 갭투자의 후유증, 흔들리는 집합건물 시장 고금리와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집합건물 임의경매 신청 건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이 다시 한 번 드러나면서 관리인들의 주의와 대처가 필요한 상황이다.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7월 부동산 임의경매 개시결정등기 신청 건수는 총 1만3,631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1만983건)보다 24.1...
  4. [인터뷰] 한국집합건물관리인협회 발대식 현장 인터뷰: 김승규 부회장이 전하는 협회의 비전과 다짐 한국집합건물관리인협회 발대식 현장 인터뷰: 김승규 부회장이 전하는 협회의 비전과 다짐2024년 10월 26일,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연회장에서 열린 한국집합건물관리인협회 발대식에서 김승규 부회장은 협회의 창립 배경과 미래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발대식은 집합건물 관리인의 권익 보호와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법률 전문가 .
  5. 경기도, 반지하 주거상향 3법 발의…주거 환경 개선 기대 [한국집합건물관리인신문=강명수 ]2024년 11월 29일, 경기도가 반지하 주거지의 안전성을 높이고 거주민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반지하 주거상향 3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염태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무)은 27일 국회에 이 법안을 제출했다.이번 법안은 지난 7월 12일 경기도와 염 의원이 공동 주관한 국회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